*이 팬픽은 공식 설정이 아니며 그저 저의 상상으로 쓴 팬픽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또한 미스터리 수사반:작전명 올가미 전에 써 완전히 공식 설정과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1장 살인 미수반이 배에서 내리기도 전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혹시 육지에서 오신 형사님이십니까” “아 네 성화경찰서 소속 잠뜰경위입니다” “전 마을 이장인 조상재입니다” 잠경위는 바로 그와 대화를 시작했다. “그나저나 최초 목격자시군요” “네 그날 명진이가 떠나게 되있어서 축제라도 할까 했는데..알려주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까 시체가.. 아휴 아직까지도 심장이 뛴다니까요” 그 말에 엿듣던 각경사가 중얼거렸다. “원래 심장은 뛰어야하는건데..” 섬은 한눈에 봐도 아름다웠다. 살인사건이라는 말에는 어울..